述志 <吉再> 술지 <길재> 70×135cm
臨溪茅屋獨閑居 임계모옥독한거
月白風淸興有餘 월백풍청흥유여
外客不來山鳥語 외객불래산조어
移床竹塢臥看書 이상죽오와간서
시냇가 초가에서 혼자 한가로이 사니
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흥이 넘친다.
바깥 손 오지 않고 산새 지저귀는데
대밭에 평상을 옮겨 누워서 책을 본다.
臨溪茅屋獨閑居 임계모옥독한거
月白風淸興有餘 월백풍청흥유여
外客不來山鳥語 외객불래산조어
移床竹塢臥看書 이상죽오와간서
시냇가 초가에서 혼자 한가로이 사니
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흥이 넘친다.
바깥 손 오지 않고 산새 지저귀는데
대밭에 평상을 옮겨 누워서 책을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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