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원 갤러리

書字銘 <朱喜> 서자명 <주희> 35×135cm

握管濡毫伸紙行墨
악관유호신지행묵
一在其中點點劃劃
일재기중점점획획
放意卽荒取姸卽惑
방의즉황취연즉혹
必有事焉神明厥其德
필요사언신명궐기덕

붓을 잡고 호에(먹물을)
적시고 종이를 펴서 글씨
를 써 내려간다. 오직 한
마음이 그 중에 있으며 점
과 획이 된다. 마음이 해
이하면 거칠어지고 예쁘
게만 쓰려하면 미혹하게
된다. 반드시 힘써야 할것
이 있으니 정신으로 그 덕
을 드러나게 해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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