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원 갤러리

梅花 <朱憙> 매화 <주희> 35×135cm

溪上寒梅應已開
계상한매응이개
故人不寄一枝來
고인불기일지래
天涯豈是無芳物
천애기시무방물
爲爾無心向酒杯
위이무심향주배

개울 위 한매는 응당 이미
피었을터인데 고향 친구는
한가지도 부쳐 오지 않네.
하늘가에 어찌 그 꽃무리야
없으리마는 무심한 그대 위
해 술잔을 들으리.

목록가기

댓글

로그인하면 댓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