五歲庵 <徐應淳> 오세암 <서응순> 35×135cm
古寺空山裏 木蓮花自開
고사공산리 목련화자개
東峯明月上 猶似悅卿來
동봉명월상 유사열경래
옛 절이 빈 산 속에 있어
목련꽃이 저절로 피네
동쪽 봉우리 밝은 달 떴
으니 마치 열경이 오는
듯하네.
古寺空山裏 木蓮花自開
고사공산리 목련화자개
東峯明月上 猶似悅卿來
동봉명월상 유사열경래
옛 절이 빈 산 속에 있어
목련꽃이 저절로 피네
동쪽 봉우리 밝은 달 떴
으니 마치 열경이 오는
듯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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