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月 <崔益鉉> 초월 <최익현> 70×135cm
誰將崑玉削如鉤
수장곤옥삭여구
掛在雲霄萬里頭
괘재운소만리두
依俙淡影侵虛室
의희담영침허실
異域孤臣謾賦秋
이역고신만부추
누가 곤륜산 옥으로 갈고리를 깍아
만리 구름 하늘 꼭대기에 걸려 있나
은은한 달빛에 의지해 빈 방에 들어
이역의 외로운 신하 가을의 시를 짓네.
誰將崑玉削如鉤
수장곤옥삭여구
掛在雲霄萬里頭
괘재운소만리두
依俙淡影侵虛室
의희담영침허실
異域孤臣謾賦秋
이역고신만부추
누가 곤륜산 옥으로 갈고리를 깍아
만리 구름 하늘 꼭대기에 걸려 있나
은은한 달빛에 의지해 빈 방에 들어
이역의 외로운 신하 가을의 시를 짓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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