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원 갤러리

謹獨 <寒洲> 근독 <한주> 35×135cm

謹獨
근독
人知猶易獨知難
인지유이독지난
雷雨雲星一念間
뇌우운성일념간
如令屋漏常無愧
여영옥루상무괴
苦行何須入雪山
고행하수입설산

근독, 혼자 있을때 삼가하다
타인이 알고 있을땐 쉬워도 혼
자 있을때 어려운 것 별별 일
들이 한순간에 나타나니 집에
있을때 항상 괴이한 것이 없다
면 어찌 고행스럽게 눈덮힌 산
에 들어갈 필요가 있으리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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